엘지전자 주가 아직까진

2021. 2. 22. 21:56비전

대형주들은 항상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요즘은 대형주들의 상승세가 주춤해서 인지 조금 줄어들고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대형주는 한번 거래량이 오고가면 크기 때문에 주시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폭풍전야 였던 엘지전자 주가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어떤 상황들이 오고가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우선 엘지전자에 대해서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죠 엘지전자는 월페이퍼 롤러블 티비 OLED TV등 프리미엄 시장을 꾸준히 선도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영역은 물론이고 오디오나 내비게이션 영역에서도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와 디스플레이를 적극 활용하여 제품의 차별화를 두고 있어요


목차

현재 현황
주가 전망
롤러블폰 결국

 


엘지전자 주가 현황


요즘 엘지전자 주가는 상한가 218000 하한가 118000 52주 최고는 193000 최저는 41600 입니다 외국인 비율은 31.97% 시가총액은 271655억으로 코스피 13위 입니다 아시겠지만 요즘은 외국인들의 동향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 주식 시장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죠 외국회사들이 한국 기업에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거겠죠?



요약

외국인들의 움직임이 중요함


엘지전자 주가 전망


LG전자는 고해상도 비즈니스 프로젝터 LG 프로빔 신제품 2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2종(모델명 BU60PST·BF60PST)은 전작 대비 더 밝아진 6000안시루멘의 밝기를 제공한다. 밝고 선명한 대화면은 물론, 무선 연결, 화면 자동 맞춤 등 다양한 편의 기능까지 탑재했다. 특히 BU60PST는 4K U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최대 밝기는 촛불 6000개를 동시에 켰을 때 밝기와 유사한 6000안시루멘 수준으로 낮에 회의하는 상황에서도 선명하게 화면을 보여준다. 일반 램프 광원보다 약 5배 긴 2만 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는 레이저 광원을 탑재했다.

특히 최대 명암비가 300만대 1에 달해 시인성이 매우 뛰어나다 생동감 넘치는 화질로 엑셀 문서나 PPT 영상등을 편리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화면 미러링 기능을 이용하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IT 기기의 화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롤러블폰 결국


올해 1월 엄청난 폭풍을 불러모았던 롤러블폰이 결국 백지화가 되었다 엘지전자는 야심작인 롤러블폰의 개발을 중단한것으로 확인되었다 스마트폰(MC) 사업부를 매각하기로 가닥을 잡은 만큼 롤러블폰 출시를 백지화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LG전자와 손잡고 롤러블폰 핵심 부품인 디스플레이를 개발해 온 중국 패널업체 BOE는 LG 측에 개발비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BOE가 어느 정도를 청구할지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 패널업체 기준 스마트폰 모델 1개당 개발비가 1000만달러(약 110억원) 정도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보다는 적은 금액을 BOE 측에서 청구하지 않을까 보고 있다면서 LG전자가 롤러블폰의 올해 양산 목표를 10만대 정도로 낮게 잡았던 상황이기 때문에 물량을 많이 쌓아놓고 있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로인해 엘지전자 주가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것으로 예측된다 물론 큰 하락보다는 조정정도의 영향이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다른 사업부가 활기를 띄고 있기 때문에 거래량이 크게 요동치지는 않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