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에 관한 좋은글귀와 이별 글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2018. 6. 2. 11:15카테고리 없음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인연을 맺게 됩니다. 세상에 태어나 제일 처음 만나는 부모님을 시작으로 다른 친지 가족들을 만나게 되고, 세월이 흐르면서 친구와 선생님, 직장동료나 지인 그리고 자녀, 손자, 그리고 애완동물 등등 많은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인연들은 항상 끝이 정해져있습니다. 죽음으로 인해 끝이나는 인연도 있지만, 어떠한 일의 계기 또는 자연스레 멀어져 그 인연이 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저마다 각자의 마음이 상처를 받게 되거나 공허한 느낌이 들며 아픔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연에 관한 좋은글귀 및 이별글귀를 살펴보아 각자의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고, 보통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 피천득」


「인연의 싹은 하늘이 준비하지만 이싹을 잘 지켜서 튼튼하게 뿌리 내리게 하는 것은 순전히 사람의 몫이다. 인연이란, 인내를 가지고 공과 시간을 들여야 비로소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한 포기 난초인 것이다. - 헤르만 헤세」




「오늘 밤 그대의 꿈은 황홀하기를, 내일 그대의 꿈은 현실이 되기를 – 꿈, 흔글」


「비가 내리는 날에는 조금의 빗방울이 되어, 눈이 내리는 날에는 조금의 눈이 되어 어딘가에 아니, 네 주변에 내리고 싶었다. 다가오는 계절에는 또 어떤 이유로 너의 주변에 머무를 수 있을까. 핑계를 생각해야 할 밤이다. - 다정하게, 흔글」




「인관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혜민스님」


「우리의 가장 큰 스승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얻는 배움입니다. 깨달았다고 해도, 관계 속에서 불편함이 남아 있다면 아직 그 깨달음을 완전한 것이 아닙니다. - 혜민스님」


「사람,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는 날 문득 손님처럼 찾아오는 생의 귀중한 선물입니다. - 혜민스님」



인연에 관한 좋은글귀를 살펴보면, 지나간 인연에 대한 애절함을 지니면서 그래도 이겨나가고 한층 더 성장되는 마음이길 기원하고, 앞으로의 그대를 응원한다는 글귀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인연 중에서도 한 사람이 살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또 이별을 하게 되면서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각자 저마다의 사정과 사연으로 인해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게 되지만 아픔을 느끼는 것을 똑같습니다.



이럴때 찾아보는 이별글귀를 보면 사람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 위로받을 수 있습니다. 몇 가지의 이별글귀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는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 - 마더 테레사」



「작별 인사에 낙담하지 말라. 재회에 앞서 작별은 필요하다. 그리고 친구라면 잠시 혹은 오랜 뒤라도 꼭 재회하게 될 터이니. - 리처드 바크」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 - 조지 앨리엇」



이상으로 인연에 관한 좋은글귀 및 이별글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각자의 행복을 응원하고 아픔을 위로해준다 해서 그 사람에 진심에 충족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귀들이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