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가 상황파악

 

현대차는 어떤 기업인가

현대차는 1967년 12월 29일 설립이 되었다 기업규모는 대기업이고 매출액은 연결 재무제표 105조 7464억 별도 재무제표는 49조 1557억이다 영업이익은 연결 재무제표 3조 6055억 별도 재무제표는 1조 5802억이다 당기손익은 연결 재무제표 3조 1856억 별도 재무제표는 2조 8323억이다

신용등급은 2021년 1월 최상으로 받았으며 사원수는 70593명 업종은 승용차 및 기타 여객용 자동차 제조업이다 사원수는 2020년 9월 기준이다

현대차는 완성차 제조업체로 자동차 부품과 자동차를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다 국내 시장 점유율이 약 50%에 달할정도로 압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국내 1위 기업이자 글로벌 시장에서도 약 450만대를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이기도 하다

주 고객은 한국 중국 미국 유럽이다 경쟁사는 토요타 한국지엠이 있다

현대차 임원은 주식을 팔았다고?

현대차 임원 13명이 지난달 들고 있던 자사주를 팔았다. 확인된 규모만 총 3402주(우선주 포함). 처분액은 8억3000만원 규모다. 연초부터 애플과 현대·기아차의 자율주행 전기차분야 협력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한 직후다.

폭락장에서 현대차 주가가 6만원대까지 떨어질 때도 모두 꿈쩍 않고 주식을 쥐고 있었다. 올해초 '애플카' 기대감에 현대차 주가가 18만~19만원 박스권을 뚫고 20만원을 찍었고 첫 보도가 나온 1월 8일에는 24만8000원까지 뛰었다.

현대차 임원들이 일부 주식을 매도하기 시작한 건 보도 직후다. 주로 1월 둘째 주와 셋째 주에 몰려있다. 9명의 임원이 1월 11일부터 15일 사이, 자사주 50주~300주를 팔았다. 25만원대에 판 임원이 6명, 24만원대1명, 26만원대 1명, 20만원대 1명이다.

현대차 주가 상황

현대차 주가는 19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일보다 0.64% 오른 23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1월 21일 대비 10.4% 하락한 수준이다 외국인은 5만 8914주 순매수 하고 기관은 2만 9000주 순매수 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최근 5일 동안 개인 투자자들은 61만 1339주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만 9928주 순매도, 33만 5739주 순매도 했다.

거래소는 앞서 설 연휴 전부터 현대차그룹 주식의 이상 거래 여부에 대한 점검을 벌여오기도 했다 지난달 8일 현대차가 미국 애플사와 자율주행 전기차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소식이 나오고 한 달 만인 이달 8일 협력 중단 공시가 발표되는 중에 현대차 주가와 관련된 것들이 급등한 것과, 그 과정에서 현대차 임원 다수가 적지 않은 주식을 매각한 것에 대한 조사였다.

부의 쏠림 현상 더욱 가속화

BBIG(2차전지·바이오·인터넷·게임) 등 첨단 산업이 발전하면서 부의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불과 2년 반 사이에 상위 50위 상장사 시가총액 가운데 삼성그룹과 SK그룹, LG그룹, 현대차그룹등 4대 재벌그룹 주가 총액 비율이 69.7%에서 74%로 확대됐다.

삼성과 현대차 등 4대 그룹의 시가총액은 같은 기간 735조5778여억원에서 1204조2233여억원으로 63.71% 늘었다. 이에 따라 50위 상위 시가총액에서 4대 그룹이 차지하는 비율은 69.70%에서 74.31%로 4.6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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