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8. 10:49ㆍ카테고리 없음
집안에 식물을 키움으로서 인테리어에 많은 효과도 누리고 있습니다. 허전한 공간에 하나 마련함으로써 키우는 재미도 있고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또한 식물마다 특성이 있어서 어느공간에 두느냐에 따라 생활환경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식물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욕실의 경우에도 식물을 키우면 좋은 식물들이 있는데요, 욕실이라는 공간의 특징이 습하고 햇빛이 거의 들이 않는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그늘지고 다습한 화장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첫번째로는 싱고니움이라는 식물입니다. 환경 적응력이 좋은 식물로 냄새제거 효과에도 좋다고 합니다.
화장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로 관음죽이 있습니다. 식물 키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을 들어본 식물일텐데요, 관음죽은 공기정화에 뛰어나며 싱고니움과 더불어 냄새제거에 좋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스파티필름을 꼽을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보다는 고온다습 환경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하얀색 예쁜 꽃이 피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스칸디아모스 이끼가 있습니다. 이끼식물로 습도를 받으며 서식하는 식물입니다. 화장실에 제격이죠. 거기다 색상도 다양하며 꼭 화분으로만 사용하지 않고 위 사진과 같이 벽에 붙여 놓을 수도 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가능합니다.
화장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에 이어 집안에 두면 좋은 식물도 알아보겠습니다. 이레카야자가 있습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고 요즘같이 미세머니가 많은 공간에서 공기정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